안녕하세요! 소아과 의사 밍키입니다.
저의 본업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려고 해요.
저는 닉네임에서 알 수 있듯이,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제가 맨 처음 블로그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사실 일상 공유보다는, 제 지식을 공유해서 아이를 키우는 여러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고자 한 것인데요.
블로그를 어떻게 구성할지에 대해 고민이 정말 많았어요.
특히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것이다보니, 카테고리를 어떻게 짜야할지, 내용을 어떻게 분류해서 어떻게 전달할지, 어떤 포맷으로 전달할지에 대한 고민이 굉장히 많았답니다. 물론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일상과 취미도 함께 공유하고 나누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던 중에, 전문지식을 전달하는 플랫폼과 여러분과 일상을 공유하는 플랫폼을 좀 분리하면 더 깔끔하고 섞이지 않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전문지식은 네이버 블로그에, 취미와 일상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나누어 올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소아과 의사가 하는 블로그라고 해서 들어왔는데, 너무 취미 이야기만 있어 아쉬우셨던 분들 있으실까 하여!
제 네이버 블로그를 공개합니다.
<소아과 의사 밍키의 방구석 진료실> 입니다.
제 지식을 좀 더 알아보기 쉽게, 명확하고 깔끔하게 공유하려다 보니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져 업로드를 늦게 시작하게 되었어요.
천천히 바른 길로 고민하여 좋은 정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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